노후화된 중고의료장비 초음파진단기 메디슨 SonoAce-4800HD(SonoRex POP)판매

 

 

[제품 동영상]

■ 품명: 중고 초음파진단기
■ 모델명: SonoAce-4800HD(SonoRex POP)
■ 상태: 30년 가까이 된 초음파진단기 이기때문에 반드시 학술용/ 연구용/ 전시용등 기타용도로 구매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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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oAce 4800HD 역사 및 설명

메디슨(Medison)은 1985년에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특히 초음파 진단기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선도적인 기업이다. 창립 초기 메디슨은 외국산 제품이 주를 이루던 국내 의료장비 시장에서 국산 기술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수입 대체를 목표로 하였다. 당시 의료 영상 시장은 GE, 지멘스, 필립스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이 독점하고 있었고, 초음파 진단기는 저가형에서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중급형 초음파 장비의 가격대는 약 5천만 원에서 최대 1억 2천만 원가량으로 형성되며,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높은 비용 부담 때문에 최신 기술 도입이 어려웠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메디슨은 1990년대 후반 SonoAce-4800HD를 출시했다. 'SonoAce'라는 모델명은 초음파(Sonography)의 'Sono'와 최고(Ace)를 결합한 것으로, 최고의 초음파 영상 품질과 성능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4800HD'라는 세부 모델명에서 HD(High Definition)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의미했다. 이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과 비교하여 월등히 우수한 영상 해상도와 조직 식별력을 제공해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도왔다. SonoAce-4800HD는 뛰어난 가성비를 갖추어 해외 브랜드의 동급 장비보다 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능을 보여 국내 병원들이 국산 의료장비를 본격적으로 신뢰하게 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메디슨의 SonoAce-4800HD는 국내 의료기기 기술력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상징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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